(울진=양경석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수천)은 경북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산림진화차량을 포함한 총 12대(산불진화차 4대,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림청 산불특수진화대 등 500여명의 진화인력이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진화중에 있다. 

이번 산불은 오후 18시 37분경에 발생했다. 산불원인조사는 추후 조사예정에 있으며,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를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