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신동만 기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순환)은 19일 화원동산 주요지역과 숲속놀이터 내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화원동산 보안관”제도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화원동산 보안관은 현장에서 일하는 법정근로자 14명이 참여하며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이용객의 부주의한 이용을 계도하고 시설안전점검을 담당한다.이를 통해 안전 불감증에 대한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공원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순환 이사장은 “화원동산보안관 운영을 통해 부주의 또는 시설관리 미흡에 대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향후 주민도 함께 동참하는 보안관제도를 운영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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