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손헌수, 추대엽의 즐거운 인생 15일 공연

(안동=백운석 기자)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화요일에 만나요”는 매월 셋째 화요일 특정 층을 겨냥한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첫 공연은 15일(화) 저녁 7시30분 백조홀에서 신나는 학창시절을 위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미와 감동의 ‘개그맨 손헌수, 추대엽의 즐거운 인생’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에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미운우리새끼>의 출연으로 얻고 있는 개그맨 겸, 방송인, 뮤지컬배우, 가수, MC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손헌수, 추대엽 두 남자가 출연한다. 자신들이 체험한 경험 이야기를 통해 보다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재미있는 대화, 춤, 노래, 콩트 등으로 청소년 관람객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는 토크 콘서트가 될 것이다.

다음 공연으로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한 ‘샌드애니메이션 김하준의 모래로 그리는 동물이야기’가 6월 19일(화) 오전 10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지역 문예회관의 기획 역량 강화로 지역문화예술 수준 향상 및 문예회관 활성화로 이끌어 국민 개개인의 문화 수준을 향상과 함께 문화적 격차 해소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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