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초청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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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산가족들을 초청해 남북 분단으로 끊긴 경의선 철도의 남측 마지막 기차역인 도라산역을 찾는 '희망풍차 해피트레인' 행사가 열렸다. 7일 오전 서울역에서 실향민들과 류길재(왼쪽 여섯번째) 통일부장관, 유중근(왼쪽 다섯번째) 대한적십자사 총재, 정창영(왼쪽 일곱번째) 코레일 사장이 출발 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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