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회공헌 대상 ‘양영희 대표’ 수상

(경기=이지은 기자) 6월 21일 부산 롯데호텔 3F 크리스탈 볼륨에서 ‘제26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시상식이 성대하게 열린다. 이날 일본 대표로 사회공헌 대상을 아시이 에이희(양영희) 양영희 대표가 수상을 다시 한 번 더 알렸다. 

아시이 에이희(양영희) 양영희 대표는 오사카 그린파인호스텔과 재일본관서한국인연합회에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한.일 사회공헌 활동을 왕성하게 실천하고 있다. 아시이 에이희(양영희) 양영희 대표의 실천 성과가 인정 돼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사회공헌 대상으로 확정 지었다. 

아시이 에이희(양영희) 양영희 대표는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측을 통해 시상식 참석 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상반기 시상식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일본 사회공헌 대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한.일 문화가 좋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한국 연예정보신문사가 주관하는 문화, 연예,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며 1992년 제정돼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문화콘덴츠의 진흥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정태호 총재를 비롯해 전국지역 총괄위원장 앙드레정(정원영) 회장은 “가수, 탤런트, 영화배우, 개그맨, 해외스타, 문화예술인 등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문화연예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한 사람에게 수상한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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