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새로운 미래를 준비

▲ 광양제철소, 새로운 미래를 준비

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창립 46주년이던 1일,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 ‘POSCO The Great’에 대해 외주파트너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부장,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74명은 백운산 둘레길 트래킹을 실시하고 불투명한 철강경기 여파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에 ‘철강사업 본원(本源)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향상’을 통해 포스코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POSCO The Great’에 함께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처럼 포스코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에 외주파트너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지난해 외주파트너사의 수익성 향상을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익성 향상 활동에 전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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