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금빛 물결,‘유채꽃 다랭이논’
▲ 황홀한 금빛 물결,‘유채꽃 다랭이논’
봄이 절정으로 치닫는 2일,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두모마을에 봄의 전령사 유채꽃이 한 폭의 수채화 마냥 만개했다. 마치 노오란 물결이 출렁이는 듯한 유채 다랭이논은 남해 금산자락과 어우러져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종열
khilbo@naver.com
▲ 황홀한 금빛 물결,‘유채꽃 다랭이논’
봄이 절정으로 치닫는 2일,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두모마을에 봄의 전령사 유채꽃이 한 폭의 수채화 마냥 만개했다. 마치 노오란 물결이 출렁이는 듯한 유채 다랭이논은 남해 금산자락과 어우러져 상춘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