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 22편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 출품

(기동취재팀=권광혁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이예걸)이 주관하는 제58회 경상북도교육자료전이 연구원 대강당에서 교육관계자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2시 시작해서 6일까지 계속된다.

“연구하는 선생님! 배움이 있는 수업! 생동하는 교실!”이라는 자료전 연구주제에 맞춰 총 91편의 설명서 중 1차 심사에서 선정된 54편이 전시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친 최우수작 22편은 올 10월 제49회 전국교육자료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전우홍 부교육감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육성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런 측면에서 교사들의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교육자료전은 학교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이예걸 원장은 “올해는 학생들의 인성과 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출품되어 학생활동중심수업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우수 교수·학습 자료의 발굴을 통해 교실수업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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