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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열전 마무리경기 안양팀 우승, 인천 부평팀 준우승
뜨거운 여름 사고 없이 안전 대회 치러
김현덕 기자 | 승인 2018.08.09 16:44


(경주=김현덕 기자) 경주시에서 열린 야구 새싹들의 열전 ‘2018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대회가 8일 경기 안양팀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주니어야구단 18개팀 600여명의 선수단이 뜨거운 여름 폭염 속 열전을 치렀다.

8일 토너먼트 최종 결승에서는 경기 안양팀이 인천 부평팀을 4 대 3으로 물리치고 주니어부 정상에 올랐다.

경기 안양은 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서울 영등포구를 꺾고 결승전에서 인천 부평을 상대로 7회말 3 대 3 동점 상황에서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경주시는 이번 대회기간 연일되는 폭염을 대비하여 한낮 브레이크 타임을 확대하고, 경기장 현장 기온을 수시로 체크해 경기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경기장 의료진과 경기운영요원을 늘이고 덕아웃에는 아이스박스와 대형선풍기를 비치하는 등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운영했다.

또한, 경기 중 선수부상과 파울볼로 인한 차량 파손 등 각종 사고의 의 원활한 대응을 위해 대회 스포츠 안전공제보험에 가입해 충분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특히,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열린 대회 기간 경주를 찾은 많은 학부모와 응원단을 위해 주요 관광명소와 유원지 입장료 할인정책을 연계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가 마무리됐다”며, “다음달 열리는 중학교 대회도 차질없이 준비해 야구명품도시로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중학교 대회는 9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105팀 6천여명의 선수들이 리그별 토너먼트를 펼친다. 

김현덕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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