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용성 기자)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지난 10일 영주기관차 사무소 탁구장(소백탁구클럽)에서 제1회 코레일 경북본부 탁구대회를 개최 12개팀 70여명의 직원 및 선수들이 참여하여 부서 간 벽허물기와 직원화합 및  동호회 활성화로 참여직원들의 열기속에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경북본부에 따르면 평소 직원화합과 동호회 활성화에 관심이 많은 박광열 본부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실내에서 하는 탁구경기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비. 번휴일인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1개소속 12개팀, 70여명의 직원 및 선수들이 참여하여 탁구장의 함성이 한여름 저녁 열기를 식혔다.

우승(열차), 준우승(기관차) 장려상(시설처,경영인사처)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었으며 경기 후 박광열 본부장은 인근식당에서 저녁식사와 함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박광열 코레일 경북본부장은 평소에도 "사람이 행복한 경북본부 가 되길 바란다"고 면서 "이번탁구대회를 계기로 부서간 벽허물기와 소통으로 가정의 행복과 개인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앞으로 더 많은 동호회(당구.볼링,등) 대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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