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인천부평구관내 한 건축현장에서 공사장근로자가 안전모도 착용하지않고 공사를 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현장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 현장은 부평구청과 인접한 근린생활 오피스텔신축공사현장으로 지하3층, 지상19층 규모다.

이에 대한 현장감독자는 “항상 안전모를 착용하도록 하고 있지만 일부 외국인근로자는 귀찮다는 이유로 간혹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일을 할때는 현장감독자로서 일일히 관리하기가 어렵다”며 “앞으로는 좀더 주의깊게 공사근로자 안전을 위해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