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김태현 기자) 용인시 재활용센터를 운영 중인 용인도시공사 자원재생부 직원 30여명은 12일 센터 인근 경안천변 2km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직원들은 공사가 부서별로 하고 있는 지역사회공헌의 하나로 자원재생과 함께 자연환경 보호에도 앞장선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자원재생부 직원들은 이달 중 센터 인근 농경지에서 벼 수확을 돕는 등 농가일손 돕기도 지난해에 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민간으로부터 고림동과 이동읍 재활용센터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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