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들 화합 통한 건전한 여가선용 도모

(예천=김종기 기자) 예천군에서는 제5회 예천군수배 및 제11회 협회장배 군민친선골프대회가 25일 낮 12시 보문면에 위치한 한맥 CC & 노블리아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예천의 골프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의 자리로 170여명이 참가하여 정정  당당한 경기가 이루어 졌다.

또한 애향심상, 최다 양파상, 최다보기 상, 최다파 상 등 여러 부문의 시상으로 동호인들의 경기력 및 역량 향상과 상호간 친목도모에 기여하였다.

예천군골프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2009년부터 예천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면서 발생된 수익금의 일부를 군민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김학동 군수는 “오늘 골프대회는 상호간 친목을 다지는 지역사회의 활력이 되었으며 앞으로 예천군은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 체육시설 확충과 스포츠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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