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 시립어린이집 방문 시력검사 실시

(포항=권영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 안경광학과는 13일 흥해 시립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내년 3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력검사와 시기능 검사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검사를 통해 근시, 난시 등의 굴절이상이 있는 경우 별도의 자세한 설명과 결과를 부모님께 전달하여 가까운 안경원 또는 안과를 방문하도록 지도했다.  

흥해 시립어린이집 진필연 원장은 “아이들에게 시력검사와 눈 건강 지키기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싶었는데, 선린대학교 안경광학과에서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방문하여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안경광학과(학과장 박경주)는 매년 지역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여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