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에 대해 연구 노력을 계속해 온 기업대표가 서울평화문화대상(환경부분)을 수상을 해 환경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현진산업이엔티 대표이사 진민용(69)씨는 2016년 6월 8일경부터 ㈜현진산업이엔티(환경전문 사업체) 대표이사로 역임 해 오고 있는 사업자이다. 

수상자는 환경문제로 인한 전문부분에 국가 친환경 정책에 이바지 해 오고 있으면서 환경전문사업자로서 NGO 사회단체인 부경환경운동연합회 사단법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 부산지역 상임고문 등을 역임한 경력자이다. 

그밖에도 국가 환경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환경부와 지방유역환경청 자치단체 등에 많은 질의 문답 집을 엮은 행정심판 재결례와 환경백서를 출간해 사업장에 배포해 환경에 대한 홍보를 해 오면서 환경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 해 온 자로 알려지고 있다. 

진대표(69)는 한국폐기물 배출 수집운반 처리업 공동연합회 관리본부장으로 역임해 오면서 연합회를 이끌어온 공로자로 지난 2010년 7월 회원들로부터 감사하다는 뜻을 담은 공로패와 2015년 12월에는 사단법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에서 해양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에 힘입어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현재는 ㈜현진산업이엔티 폐기물 종합재활용 처리업체 환경사업을 운영 해 오면서 국내 알루미늄 제조생산업체가 처리하기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폐기물 중 환경부가 지정한 위험물질 불순물 알루미늄 광제에 대해 처리가 불가능한 물질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알루미늄(광재) 선처리 방법과 미세 분진으로 흩날일때 주변 환경오염 및 물과의 반응시 발화될 위험한 우려를 안고 있는 알루미늄(분진) 탈산재에 대해서 원활한 처리방법을 발명해서 특허출원을 했다. 

더욱, 폐기물을 감량화 하고 안정화를 시켜 자원순환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해 알루미늄 폐기물 처리에 기대가 되고 있으며, 환경부가 친환경 정책으로 가는 길에 이바지 하고 있다.

수상자 진민용(69)씨는 위험물질의 폐기물을 감량화 등 안전상 문제를 해소 하는 기술공법을 연구해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정책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대표로서 친환경으로 가기 위한 연구와 노력이 돋보이고 있는 유망적인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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