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현재용 기자) 경기도의회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서 소방조직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17일 도의회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올해 9천 여 명인 소방인력을 2022년까지 법정인력을 충족할 수 있도록 소방 조직과 인력을 확대하고 소방력 제고를 위해 장비의 지속적 확충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부의 자치경찰제 도입 계획과 관련, 중앙부처와 경기도가 착실히 준비하여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자치경찰이 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언론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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