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포항남부경찰서(서장 정흥남)는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45일간 포항시 남구 전역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안전표지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교통안전표지의 정확한 통계관리 및 정비 필요성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선발, 기간 동안 수집된 자료 7,000여건을 바탕으로 관리시스템 데이터 구축, 수집 자료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물 관리 및 정비를 병행 할 예정이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45일 정도의 짧은 기간이지만 기간제 근로자분들의 노력으로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격려하였으며 아울러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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