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태동 기자) 성주소방서(서장 오범식)는 겨울철 어린이 화재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해  영창케미칼·창성밴드 등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11∼12월중 소방차 출동 원거리지역 6개 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했다.

이번 시책으로 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전교생이 1소화기, 1감지기를 갖게 됐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피난약자인 어린이들에게 소방시설을 보급함으로써 주택화재로 인한 어린이 인명피해 최소화와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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