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정선규 기자)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1월 2일 홍주의사총 및 충령사 참배를 시작으로 기해년 새해 업무를 시작하였다. 

이날 호국영령을 위한 참배에는 홍성교육지원청 우길동 교육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전원이(15명) 참석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내포신도시 발전에 발맞춰 충남교육의 중심으로 성장하겠는 포부를 밝힌 홍성교육지원청은 ‘홍주의 얼 계승으로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홍성교육’ 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2019년 기해년 (己亥年) 홍성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홍성교육지원청 우길동 교육장은 호국영령 앞에서 새해 각오를 다지며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며 참석한 간부공무원들에게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