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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흑마늘, 일본인 미각 사로잡다7톤 수출 홈쇼핑 채널 QVC 통해 전량 판매
김종열 기자 | 승인 2019.01.13 14:51

(남해=김종열 기자) 남해군흑마늘주식회사(대표 정윤호)가 11일 설천면 소재 흑마늘 가공공장에서 장충남 군수, 박종길 군의장과 회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흑마늘 수출을 위한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

수출 물량인 이가락 알흑마늘 7톤(1억6천만원 규모)은 부산항에서 컨테이너 작업 후 일본으로 선적되며, 일본 TV홈쇼핑 채널 QVC를 통해 이달 25일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말부터 일본 QVC 홈쇼핑 방송을 통해 판매된 남해군흑마늘은2015년에는 QVC 식품분야 최대 판매량을 올렸고, 지난해에는 완판 기록을 달성하는 등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49만 2천달러, 한화로 5억 6천만원에 달하는 수출성과를 거뒀다. 

정윤호 대표는 “그동안 품질향상과 제품개발에 힘써온 시간을 보상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밝히면서 “이를 계기로 남해군 마늘의 우수성과 남해군흑마늘주식회사의 흑마늘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일본뿐만 아니라 호주와 베트남에 수출계약 체결을 맺은 사실을 알리면서 내 가족이 먹지 않으면 만들지도 먹지도 않는 기업이라는 신념에 따라 제품의 품질향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장에 참석한 장충남 군수는 “지역의 주 소득원인 남해마늘로 꾸준한 제품개발을 통해 오늘 첫 선적행사를 가진데 대하여 정윤호 대표님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남해군에서도 수출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지역의 수출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풍을 견디며 자라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마늘 고유의 향, 색, 맛이 우수한 보물섬 남해마늘은 지리적 표시 제28호로 지정돼 있다. 남해마늘은 지난해 4,809호의 농가에서 건마늘 407억, 마늘종 68억 등 475억의 생산액을 기록해 2017년에 비해 8% 증가했다. 

한편 슈퍼푸드로서 항노화성분이 다량 함유된 특등 마늘을 맛깔난 한우와 함께 제대로 맛볼 수 있는 2019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열 기자  6k5ca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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