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설맞이 30여 품목 시중가보다 30% 저렴

(사천=김종열 기자)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4일 ‘2019 설맞이 사천시청광장 우수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천시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 주관으로 딸기, 키위, 토마토 등을 비롯한 사천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농특산물 및 가공품 30여 품목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현장에서 구입이 어려운 농특산물은 미리 택배 주문 접수 후 명절시기에 맞춰 발송할 예정이다.

박진희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장은 “추운 날씨지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발로 뛰는 홍보로 사천시 농특산물 판매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사천시청광장 앞에서 우수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사천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여 특산품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사천시 우수농특산물 홍보사이트 사천몰(www.4000mall.com)에도 물품을 등록하여 운영홍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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