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여태동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 여성회(회장 박인옥)는 22일 성주읍 소재 부모사랑요양원을 찾아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떡국봉사를 실천하여 지역 건전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는 건전하고 정직한 정신문화 함양으로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목적을 두고 평소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지역봉사 실천하고 있으며,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성주읍에 있는 부모사랑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 세시음식 떡국을 대접하여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하며 공경 문화를 실천하여 지역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바르게살기운동성주군협의회 여성회는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1회 각 읍면회원 5명이 부모사랑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를 실천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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