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의정 실현 선도적 역할 기대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의정회(회장 전정식)가 1월 28일(월) 의회 의원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회원인 전·현직 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영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정식 회장과 김세운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공지사항, 재정결산보고, 의정회 발전방안 토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전정식 회장은 “바쁜 의정활동과 시정의 주요현안을 고민하면서 시민이 행복한 김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후배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선배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갖고 앞으로도 많은 자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김세운 의장은 “선배의원들께서 그간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풍부한 경험과 조언을 듣고 느낀바가 크다며 의회 운영하는데 반영되도록하겠으며, 앞으로도 우리 의회와 시 발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조언과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