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공무원과 업무 지식 공유·소통

(성주=여태동 기자)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윤)은 29일(목) 소회의실에서 9급 신규공무원 7명과 선배공무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지방공무원 후견인제는 2019년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신규공무원들과 신뢰받고 역량 있는 선배 공무원들의 맞춤형 1:1 결연으로, 성주교육지원청에서는 신규 공무원들의 적응을 위하여 매년 후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후견인제에 대한 안내와 역량 있는 선배공무원(멘토)와 신규공무원들(멘티)의 자기소개 및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후견인제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부근 행정지원과장은 “멘토와 멘티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업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성주 교육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성주교육지원청은 신규공무원들이 올바른 공직관을 지니고 성실히 근무할 수 있도록 지도와 조언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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