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종·2종 근린생활시설 44개 필지 공급

(김천=송영수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지원시설용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분양 대상용지는 지원시설용지 전체 면적 40,826㎡(66개 필지) 중 27,044㎡(44개 필지)이며 모두 감정가에 공급된다.

지원시설용지에는 소매업, 휴게음식점, 제과점, 이·미용업, 의원, 파출소, 우체국 등 제1종 근린생활시설과 서점, 공연장, 금융업소, 소개업소, 세탁소, 사진관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 및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자동차 관련시설 등이 입주 가능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김천1일반산업단지(2단계) 공장용지 모두 분양되었으며 현재 기업체 40여개(종업원 1,030명)가 가동 중이다. 향후 60개 기업체 모두 입주하면 산업단지 내 유동인구 증가로 지원시설 수요가 급증할 것이다. 선착순 분양인 만큼 빠른 시일 내 분양을 받아 입주 기업체와 시민들의 편의를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분양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는 입주 희망자는 김천시 투자유치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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