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심의

(인천=김광수 기자) 강화군의회(의장 신득상)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유천호 군수를 비롯한 행정부 국·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15일까지 12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 동안 집행부에서 재출한‘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들을 처리하게 된다.

상정 안건으로는 ‘강화군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의견 청취건’ 등 총 13건이며, 해당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조례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심의 및 의결함으로써 12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하게 된다.

신득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리증진 대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