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정선규 기자)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 갈산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7일 갈산면 상촌리에서 열린 ‘2019년 백야촌 달집축제’ 행사장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장 운영은 봄철 지역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안전한 내 고장 만들기 문화 확산을 하고자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알아야 할 안전상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이날 홍성소방서는 연기소화기 실습체험과 갈산면 여성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에게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갈산면 남성의용소방대 송영수 대장은 “안전한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해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등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