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은 지난 7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에게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군의회는 인도주의 이념으로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고, 각종 재해현장 및 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재해 구호, 저소득 구호, 무료급식소 운영,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적십자사의 각종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득상 의장은 “적십자 회비가 인도주의적 이념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충실히 부응하고, 더 나아가 뜻하지 않은 재난을 당해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에 소중하게 쓰이는 만큼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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