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4일 반월119안전센터 및 논산남성여성의용소방대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지중앙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논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시행한 이번 캠페인은 화지중앙시장  및 주변 차량정체 구간에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과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특히 소방차량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시장 내부에 진입해 실제 차량 통행 여건을 확인하고 가판대와 같은 통행에 방해가 되는 적치물을 정리하는 등 시장 내 소방 출동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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