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배동수 기자) 인천의 재개발 현장관리가 소홀 해 지면서 소음과 비산먼지가 고스란히 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지난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인주대로 주안4구역주택 재개발현장 주택 등 구 건물 수백 동을 철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된 수천 톤의 건설폐기물을 반출하고 있으나 현장 진, 출입구에는 비산먼지발생억제시설인 세륜시설 설치가 돼 있지 않고 비산먼지 저감대책으로 고압살수를 이용해 오히려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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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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