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최근 서울시내 클럽 내 마약 투약·유통으로 불거진 ‘버닝썬 게이트’를 계기로 지난 2월 25일부터‘마약류 유통 및 투약사범’집중 단속을 실시하였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철우)에서는 서울·인천 등지에서 지역선후배 사이에 필로폰을 유통하거나 투약한 피의자 3명을 잠복 검거하여 구속시켰다.

이와 관련 8일 인천계양서에서는 마약사범을 검거한 형사과 강력3팀에 대한 전체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하였다.

김철우 계양경찰서장은 “범인검거 등 열심히 근무하는 팀에는 근무자 모두를 포상하겠다”고 말하고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더욱 안전한 계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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