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만조 기자) 일산소방서(서장 이봉영)는 2019년 1분기 동안 화재진압 분야에서 남다른 성과를 보인 중산119안전센터 소방사 박찬규 대원을 ‘2019년 1분기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찬규 대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난 1분기 43건의 화재ㆍ49건의 구조출동 등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으며 기타 소방 제반업무에 최선을 다해 소방행정 및 조직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봉영 서장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뤄낸 직원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일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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