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이명래 기자) 신한대학교(총장 서갑원)는 17일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부서사업 및 학과(부)운영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여 부서사업평가 상위 4개부서와 학과(부)평가 S등급 2개 학과(부)에 대하여 본교 벧엘관 세미나실에서 표창수여를 진행하였다.

신한대학교의 부서사업평가는 총 30여개 부서의 300여개의 사업 중 핵심사업 74개를 선정하여 자체평가 35점 소관위원회 평가 65점으로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를 시행하였으며, 학과(부)평가의 경우 21개 학과(부)·전공을 학과(부)운영결과 및 특성화, 대외평가 주요정량지표 등의 12개 세부영역으로 평가하여 총 250점 만점으로 평가를 시행하였다.

신한대학교는 부서사업평가와 학과(부)평가를 해마다 진행하여 5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부서와 학과(부)의 강점을 더욱 강화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대학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특히, 올해부터 진행될 ‘2019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과 ‘2020년 대학기본역량진단’등의 대외평가를 준비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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