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후보, 계양산 맨발 산행으로 공식선거 첫 주말 시작
▲ 송영길 후보, 계양산 맨발 산행으로 공식선거 첫 주말 시작
새정치민주연합 송영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인 24일 맨발로 계양산에 오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송 후보는 동네 주민 3명과 함께 단출하게 오전 6시 연무정을 출발한 뒤 팔각정, 하느재를 거쳐 정상을 밟고 8시쯤 계양산공원관리사무소로 되돌아 오는 2시간 코스의 산행을 펼쳤다. 특히 송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더라도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펼친다는 계획 아래 수행원과 동행 후보들을 최소화하고 나홀로 선거운동을 펼치는데 주력했다.
백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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