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국승경 기자)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 준비가 마무리 단계인 가운데, 군청 직원들이 막간을 이용해 흥겨운 리듬에 맞춰 ‘죽취아리랑’ 플래시몹 연습을 하고 있다.‘죽취아리랑 플래시몹’은 대나무축제 기간 중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 형식의 퍼포먼스로, 축제장에서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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