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성필 기자) 광주동명고등학교(교장 이명석)에서 5월 15일 제38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세족식을 가졌다. 개교 이래로 지금까지 스승의 날이면 어김없이 교사가 학생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 행사를 가지는데, 올해에도 30여명의 교사들이 240명의 학생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이고자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