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봄꽃의 향연! 영주 소백산철쭉제 개막을 나흘 앞둔 21일 연화봉 정상부근 군락지에 철쭉이 화사한 꽃망울을 터트렸다. 축제가 열리는 이번 주말에는 철쭉 꽃망울이 활짝 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백산 철쭉은 남쪽의 꽃놀이가 끝나고 온 산하의 초록이 짙어져 여름으로 들어서는 지금 이 계절에만 볼 수 있어 더 소중한 봄꽃이다.  <사진제공=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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