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 더 뱀프스, 트리스 등 국내·외 11개 팀 확정

(인천=배동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오는 8월 9일(금)~11일(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2차 국내·외 출연진 11팀을 공개했다.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헤드라이너로 4인조 얼터너티브 록밴드 위저(Weezer), 영국 4인조 밴드 더 뱀프스(The Vamps)와 트리스, 해리빅버튼, 더 로즈, 크라잉넛, 소닉스톤즈, 라이엇키즈, 최고은, 럭스,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등 국내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향후 3차 라인업을 발표할 계획이며, 국내·외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가 할 예정이다. 

2019 인천 펜타포트음악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http://www.travelicn.or.kr) 및 펜타포트 공식 홈페이지 (http://penta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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