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용만중 기자) 평택시 세교동은 지난 26일 지제동 마을주민, 삼성전자·삼성물산 직원,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마을안과 고덕산단 진입도로에 버려져 있는 적치쓰레기 및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삼성물산 관계자는 “새로 만든 도로가 지저분해 지나다닐 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깨끗해진 도로를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18년 지제동 마을회와 ‘깨끗한 지제동 만들기’ 마을환경정화 업무협약을 맺어 주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6월 장마철대비 특별대청소 일환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SRT, 평택성모병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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