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8월 25일 운영, 매주 월요일 휴장

(인천=김광수 기자)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서구물썰매장은 7월6일(토)부터 8월 25일(일) 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안전점검의 날로 휴장한다.

서구 서곶근린공원에 위치한 물썰매장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경관과 여름시즌 특별한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나들이 명소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유로번지와 이번 시즌 새롭게 설치된 워터버켓(물바가지)에서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썰매장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튜브썰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여명의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썰매를 탄 후에는 자동 컨베이어가 튜브를 자동으로 운반해 주어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유로번지(6,000원)와 청소년 및 영유아들을 위한 두더지, 인형뽑기, 츄파츕스, 물총게임기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무더위에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매점과 야외휴게시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사계절썰매장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오후1시~2시, 오후3시~3시30분까지는 고객안전을 위한 정수 및 휴게시간이다.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어린이 4,000원이다.

서구 관내 주민을 위해 4인 가족 이상 의료보험증이나 등본을 가져오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단체 30인이상에게는 20%할인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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