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사회통합 정보 교환

(대구=여태동 기자) 대구 북구 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강혜진)는 오는 7월 13일(토) 오후 1시부터 관내 운암지 수변공원 내에서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통합을 위해 주간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구성원 간 만남의 장을 통하여 정보를 교환하고, 지역 주민들에서 사회적경제 활동에 대하여 다각적으로 홍보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기도 하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기업 10개 업체가 한데 모여 기업의 사업추진 및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 등을 제시하고, 기업간의 다양한 홍보 및 어린이들의 각종 체험을 통해 사회적경제 인식을 풍성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주간행사를 통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주민이 함께하는 알찬 체험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그로인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지역 자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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