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여태동 기자) 고령군 다산면분회 경로당(회장 기인희)은 다산면분회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위한 2019년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 사업으로 실버요가를 개강하였다.

경로당 취미여가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이번 강의에는 2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다산면분회에서는 7월부터 12월까지 2개월간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강사 남옥희씨의 지도로 진행된다. 

다산면분회에서는(회장 기인희) “군에서 노인 여가선용에 신경 써주어 감사하고 수업을 통해 많은 이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즐겁고 건강한 수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말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유치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주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열정 속에 실버요가 교실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아울러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에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