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실버포럼 운영위원 Work-Shop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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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노인문화 리더로서 나누고 베푸는 세상!이란 기치로 노인문화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안양실버포럼(회장 류도상)이 지난 4.11과 12일 이틀 동안의 일정으로 운영위원 워크샵을 양평에 소재하는 한화콘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포럼 운영위원 28명이 참여해 성공적인 안양실버포럼 발전방안, 현재 진행중인 예술공원 지킴이 활동사업에 대한 평가와 앞으로 해야될 일 등에 대해 4개 분임조로 나누어 토론을 거친 후 발표하는 시간까지 갖는 등 진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토론회에서 나온 주요 내용을 보면, 포럼을 알리는 소식지 발행, 취미별로 갖는 동아리 모임, 갖고 있는 재능나눔, 기회적 기업 운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포럼 수익사업 확보 방안 등 기업체에서 진행하는 워크샵 이상으로 좋은 의견들이 나와 고령사회를 살고 있는 오늘날 우리나라의 노인복지정책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안양실버포럼은 2005년에 결성된 단체로 현재 안양예술공원 지킴이 활동, 독거노인 지킴이, 장학사업 등 노인문화 변화는 물론 지역사회의 봉사단체로 2007년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고, KBS,MBC 등에 방영되어 순수 민간부분의 새로운 노인문화 활동단체로 자리 잡고 있으며 현재 23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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