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창호 연수지사장(좌측) 이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인천=박구민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채창호)는 지난 25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근)에 ‘핸드카트 보급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연수구 청학동 내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할수 있도록 핸드 카트를 약 100세대에게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청학동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 동 전체 인구 중에서 14%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노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다. 

채창호 지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이 편안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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