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8월 문화가 있는 날…유쾌한 즐거움 전달

   

(칠곡=여태동 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관장 박평녕)은 오는 29일 대공연장에서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으로 연극 ‘수상한 집주인’을 공연한다.

수상한 집주인은 독창적인 위트와 숨 돌릴 틈 없는 빠른 전개를 자랑하며 탄탄한 구성력과 오합지졸 캐릭터들의 빵빵터지는 웃음으로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더위를 날려버릴 유쾌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6일 부터 지정예매처에서 예매가능하며 054-979-510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수상한 집주인의 원작자인 마이클 쿠니는 영화 ‘아이덴티티’, ‘잭 프로스트’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세계에 이름을 알린 극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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