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중점추진 지역경제활성화 참여 의지 다져

(성주=여태동 기자)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우한상)와 성주군 4H본부(회장 이규현) 회원 등 20여명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민선7기 중점추진사항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난 8일 ‘먹·자·쓰·놀 운동’ 협약식(MOU)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서는 ‘먹·자·쓰·놀 운동’ 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 음식점 이용 및 생산품 구매, 문화관광지 홍보, 귀농인구증가 위한 관내전입 홍보 등 서로 협력하여 추진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아울러,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시책,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 등을 설명하고, 4H본부 역할 등을 서로 알리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4H본부 이규현회장은 “농업이 최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법 확대 등 선진농업 기술발전이 가속화되면 농촌에 젊은 인구가 증가하게 될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만큼 우리본부의 역할도 막중함을 새삼 느낀다”며 ‘먹·자·쓰·놀 운동’운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성주군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지난 7월26일 성주군 급수공사대행업 협의회(회장 박상진)와 ‘먹·자·쓰·놀 운동’ 협약을 시작으로 먹자쓰놀운동을 추진을 위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다음엔 해병전우회(회장 이태호)와 업무협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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