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기 침체 지역 이미지 손상 등 주민소환 강력 반대

(포항=권영대 기자) 포항시 남구 오천읍 자생단체장 대표 오염만 일동은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이나겸, 박정호 포항시의회  의원 주민소환투표  청구에 따른 입장을 얼론에 통해 밝혔다

자생단체장 일동은 이자리에서  SRF시설  전면중단 민원에 적극 동조하지 않는다고 직무유기 와 책임해피라는 터무니 없고 명분도 설득력도 없는 이유로 자유한국당 소속 아나겸, 박정호 포항시의회 의원을 주민소환 요구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오천주민들의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매우 부적절을한 행동이라고 아쉬움을 밝혔다

아울러 지역이 4분5열 되는등 갈등은 물론 정치적 갈등을부추기는 행위로 인해 충절의 고장의 이미지 손상 지역 주민간의 갈등만 초래하는 주민소환투표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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