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실시

(성주=여태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지사장 정인식)는 지난 13일 성주군 선남면 오도리 홍○○씨 집을 방문해 직원1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80개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집이 낡고 오래되어 생활환경이 취약한 가구의 부엌 천정 보수 및 싱크대 교체등 작업을 실시했다.

정인식 지사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참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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