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명장 등 우수숙련기술인 활용, 다양한 직업소개

(문경=윤대호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지사장 김태정)는 8월 21일부터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신청을 접수한다.

숙련기술장려 직업진로지도 사업은 대한민국명장, 기능한국인,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등 우수숙련기술인을 직업진로지도 강사로 활용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자 공단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직업학교 재학생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는 마이스터넷(https://meister.hrdkorea.or.kr:1443/)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직업진로지도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공단 담당자는 신청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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