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용만중 기자)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가 청소용역 등 각종 공공사업을 수행하며 얻는 이익금으로 매년 설 및 추석 명절에 저소득장애인을 위해 쌀 기탁,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2018년 설, 추석 명절 2019년 설 명절 각각 백미 10kg 400포 기탁)를 화성시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 박덕순 부시장, 김낙주 복지국장 등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화성시지부장은 “소외 받는 사람 없이 누구나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쌀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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